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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가 오면 살이 찐다?

작성자 아시아경제신문 작성일 2010-04-24 조회수 791
황사가 호흡기나 피부뿐 아니라 다이어트 활동에도 영향을 줄까. 황사로 인해 외부활동이 줄어 운동을 못하고, 칼칼한 목 때문에 기름진 음식을 찾게 된다는 점을 들면, 최소한 좋은 영향은 주지 않을 것 같다.

삼겹살은 황사철 인기 메뉴인데, 기름진 음식이 당긴다면 차라리 생선이나 닭고기로 단백질을 섭취하는 게 좋다.

굳이 돼지고기를 먹겠다면 삼겹살보다는 보쌈이 낫고, 술은 와인 한두 잔 정도가 좋겠다. 마늘은 미세먼지에 포함된 수은 등 독성물질이 체내에 쌓이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음식을 먹을 때 곁들이는 것도 좋다.

황사철에는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 하루 2리터 정도의 물을 마시면 다이어트뿐 아니라 피부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수분과 비타민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도 황사를 나는 데 도움이 된다. 과일과 채소에는 항산화 작용을 하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비타민 A, C, E 등이 들어있어, 면역력 저하를 예방해준다. 또 제철음식인 미나리나 쑥갓, 도라지, 냉이 등 봄나물에는 무기질과 비타민이 풍부해 지친 몸에 활력을 준다.

미네랄과 수분이 풍부한 해조류도 미역이나 굴 다시마 해초류도 이 맘 때 건강에 좋은 음식들이다.

황사가 있는 날에는 실내에서라도 스트레칭이나 맨손체조를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집안 청소와 빨래 등으로 청결함을 유지하는 것은 기분 전환에 도움이 되고, 일상생활에서 활동량을 늘이기에도 좋은 방법이다.

외출 후 눈이 뻑뻑하고 목과 코 등 호흡기가 답답하다면 목욕이나 샤워 혹은 반신욕으로 혈액순환을 돕고 피로를 푸는 게 도움이 된다.

또 황사 때문에 실내에 머물러야 하는 상황이라면 명상이나 음악감상 등으로 좋은 기분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365mc비만클리닉 지방흡입수술센터 이선호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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