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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가당’음료는 살빼기의 은밀한 적

작성자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작성일 2010-09-20 조회수 1127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에서는 365mc 비만클리닉의 도움말을 통해 [ 가당 음료는 살빼기의 은밀한 적] 이라는 주제로 올바른 다이어트 정보를 소개하였습니다.

신문에서는 우리가 다이어트를 함에있어 조절할 음식 종류중에 한가지 추가를 하자면 바로 과일 주스,탄산음료 같은 당분이 첨가된 음료수(가당 음료수)라고 하였습니다.

가당음료수는 섭취 후에도 별다른 포만감이 생기지 않기 때문에 그것의 섭취에 의한 열량 증가는 무시하게 된다. 또 당분의 가장 기본 단위인 단당류 중에는 포도당,과당 등이 있는데 이 종류에 따라서도 체중 및 체지방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다.과당은 포도당과 달리 분해 과정에서 중성 지방과 관련한 대사물이 생기기 때문에 같은 당분이라도 과당의 함량이 높을수록 체중이나 체지방을 더 많이 증가시킨다고 설명하였습니다.

특히 탄산음료는 단독으로 섭취하기 보다는 패스트푸드나 피자 같은 고지방 음식과 같이 섭취하는 게 보통인데 지방과 과당을 같이 섭취할 경우 혈관세포의 기능에 영향을 줄 수가 있고 이것에 장기간 노출되면 고혈압,협심증,심근경색 같은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이왕 음료수를 선택한다면 감미료가 어떤 종류인지 살펴보는 것도 좋다. 또 가급적 지방이 많은 음식을 먹을 때는 단맛의 음료수 보다는 지방 분해를 자극할 수 있는 차나 지방의 흡수를 저해하는 우유를 같이 마시는 것이 더 좋다 라고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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