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에서 나이를 가늠할 수 있는 기준이 주름이라면, 몸에서는 복부 둘레다. 뱃살은 단순히 보기 좋지 못한 몸매를 만드는 원인이 아니라 성인병, 심혈관 질환 등 많은 종류의 질환을 유발하는 건강의 가장 큰 적이기도 하다. 술을 좋아하는 사람 혹은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서 흔히 복부비만을 볼 수 있지만, 최근에는 불규칙한 식습관과 운동부족이라는 현대인 생활패턴으로 복부비만이 된 남녀가 많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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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 비만클리닉의 김하진 원장은 “복부 지방은 지방분해에 대한 저항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단순히 저열량 식사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다”며 “뱃살을 빼기 위해선 식이요법뿐 아니라 적절한 운동과 생활습관 교정이 수반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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