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적으로 만든 제로칼로리, 저칼로리 음식을 먹으면 오히려 살이 더 찔 수도 있다. 최근 미국 퍼듀대 연구팀은 인간과 유사한 구조를 가진 실험용 쥐들에게 한 그룹은 일반 설탕이 든 요구르트를 먹게 하고 다른 그룹은 사카린을 넣어 저칼로리로 만든 요구르트를 먹게 했더니 일정 기간이 지난 후 저칼로리 요구르트를 먹은 쥐 집단은 그렇지 않은 집단에 비해 평균 몸무게가 5g이 더 많이 나갔고 체지방 또한 더욱 많아졌다는 연구 결과를 ‘행동신경과학저널’ 최신호에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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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비만클리닉 김하진 원장은 “하지만 총 칼로리를 통제하면서 저칼로리 식품들을 섭취한다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실제로 당뇨병이나 고도비만 치료 시 저당(低糖)감미료가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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