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클리닉에서 환자들이 뺀 살 무게만큼의 쌀을 결식아동에게 기부해 화제다.
비만클리닉 네트워크인 365mc는 26일 지난해 6월부터 환자들이 뺀 살 940kg만큼의 쌀을 결식아동을 돕는데 쓰기위해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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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는 "일반고객 500명의 평균 체중감소 정도는 4.07kg인 반면 캠페인에 참여한 208명의 평균 체중감소정도는 4.52kg이었다"며 "기부프로그램에 참여한 환자들의 효과가 11.06% 더 높은 것"이라고 밝혔다.
병원측은 "이번 캠페인을 지속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기부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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