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는 지난 6일 네팔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아동들을 돕기 위해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인 월드비전에 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서울365mc병원 오렌지홀에서 월드비전 한상호 신규마케팅 본부장을 비롯해 서울365mc병원 김하진 대표병원장, 365mc 재단 이선호 이사장 등 임직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365mc 임직원은 네팔 지진 소식을 접하고, 갑자기 삶의 터전을 잃고 망연자실하고 있는 네팔의 많은 사람들, 특히 고통 받고 있을 어린 아이들을 돕기 위해 이번 기부금 조성에 힘을 합했습니다.
현재 네팔에는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16개의 이재민 수용캠프가 운영되고 있으며, 많은 이들이 여진에 대한 피해와 공포로 넓은 공터에 모여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기부금은 텐트, 담요, 식수통, 방수시트 등 생활에 가장 시급한 긴급구호 물품을 제공하는 데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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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는 앞으로도 사랑의 열매, 국제구호단체 월드비전 등 NGO단체와 사회공헌 공동 파트너로서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캠페인을 이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