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만 하나만, 365mc입니다.
365mc가 서울문화재단, 서울교통공사와 함께 장애 예술인의 이동 편의를 돕는 휠체어 급속충전기 설치사업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사회공헌은 서울교통공사와 함께 지하철 강남구청역에 설치하고 운영중인 아트건강기부계단 기부금 1035만원을 서울문화재단에 기부해 진행된 사업입니다.
365mc는 건강을 위해 에스컬레이터 대신 아트건강기부계단 이용하면 이용자 수에 맞춰 기부금을 적립해 매년 사회에 기부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뜻으로 모인 기부금은 장애 예술인들의 이동을 돕는 데에 쓰여졌습니다.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장애 예술인 및 시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서울시 내 3개 문화예술 공간에 전동휠체어 급속충전소를 설치한 것인데요.
충전소는 장애 예술인과 시민들의 방문 이용이 많은 3개의 공간에 설치되었습니다.
서울문화재단 본관(동대문구 용두동 소재)과 잠실창작스튜디오(송파구 잠실동 소재), 남산예술센터(중구 예장동 소재)에서 365mc의 기부금으로 설치된 전동휠체어 급속충전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365mc 네트웍스 김남철 대표이사님은 “삶을 보다 풍부하게 만드는 예술인의 노고에 존경심을 갖고 있다”며 “온세상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한다는 365mc의 비전과 뜻이 일치해 장애인을 위한 급속충전소 설치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잠실창작스튜디오는 국내 유일의 장애예술인 레지던시로 예술인들이 입주하여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공간인데요. 2020년 입주작가 김경선씨는 금번 설치된 급속충전소를 사용하고 “매번 3kg에 가까운 휴대용 충전기를 챙겨 다니는 것도 쉽지 않았다”며 “작가로서 활동 중인 공간에 이용이 편리한 급속충전기가 설치돼서 한결 활동에 도움을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365mc의 사회공헌 행보는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배리어프리 운동(Barrier free movement)에 참여했다는 것이 큰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장애인 접근성을 포함한 모든 종류의 장벽을 줄이는 배리어프리 운동은 물론, 앞으로도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공헌을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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