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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짝퉁 병원’ 다툼 勝…"의료 한류 지켜내겠습니다"

작성자 365mc 작성일 2020-04-28 조회수 11978
안녕하세요. 비만 하나만, 365mc입니다.

365mc가 중국 짝퉁 병원과의 다툼에서 승리했습니다. K-메디칼, 의료한류의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한국 의료 브랜드가 타국의 정부에 독보적인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은 것은 최초입니다.

2019년 중국 정부에 브랜드 도용 행위에 대해 문제 제기를 한지 1년만인 지난 3월, 중국 정부기관이 불법행위를 인정하며 짝퉁 병원에 행정처벌을 내렸습니다. 이제껏 자국 산업 보호를 위해 브랜드 도용에 미온적이었던 중국 당국이 척결의 의지를 보여준 것이기에 의미가 깊습니다.

중국성도이지병원처분통지문.jpg

성도이지병원은 그간 노골적으로 365mc 브랜드를 베껴왔습니다. '아시아 유명 대형흡입병원, 한국 지방흡입 분야 선두자인 365mc로부터 기술을 획득한', '중국에서 유일하게 365mc와 람스(LAMS) 기술 협력을 한 독점병원'이라고 스스로를 소개하고 기술력과 브랜드 노하우 등을 가지고 있는 양 선전했습니다. 또한 365mc 브랜드와  365mc가 2014년 선보인 지방흡입주사 람스를 고스란히 붙여 '이지스컬프 삼육오엠씨와 '삼육오엠씨 람스' 등 모방 상표를 출원하는 등 뻔뻔한 시도를 하기도 했습니다.

365mc는 앞으로 자사 브랜드 무단도용에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사티아 나델라 CEO가 우수한 첨단 의료 IT 융합 기술로 소개한 바 있는 인공지능 지방흡입 '메일 시스템' 등이 해외 각지에서 알려지며,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으며, 이에 따르는 부작용으로 중국뿐만 아니라 미국, 프랑스, 태국 등에서도 유사 사례가 끊임없이 쏟아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365mc로고_병원의원.jpg

365mc가 비만 치료의 효과와 안전을 위해 노력해온 수많은 시스템은 한국을 대표하는 의료 한류의 사례이기 이전에 2003년부터 비만 하나만 집중해온 노력의 결정체입니다. 한국 의료관광 사업에 찬물을 끼얹는 도용 행태는 국익에 지대한 피해를 끼치며, 도용 국가 국민들의 건강에도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365mc는 무단으로 브랜드를 도용하여 가치를 훼손하고, 의료 기관으로서 가져야 마땅할 양심을 저버리는 의료기관의 행태에 단호하게 대응할 방침입니다.  

독보적인 의료 브랜드로서의 가치, 의료 브랜드 시대의 포문을 365mc가 열었습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으로 지켜봐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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