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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하면 취업, “사회 생활에서 불이익 당해”

작성자 의계신문 작성일 2009-06-12 조회수 1008
365mc비만클리닉 설문 결과,사회적 불이익 매우 강하다

의학전문지 의계신문은 [비만하면 취업, “사회 생활에서 불이익 당해”]라는 제목으로 365mc비만클리닉의 설문조사 결과와 함께 365mc 김정은 원장님의 조언을 소개했습니다.

의계신문은 365mc비만클리닉(대표원장 김남철)이 5월 한달동안 자사 홈페이지(www.365mcdiet.net)를 통해 설문조사한 결과, "비만일 경우, 취업이나 기타 사회 생활에서 불이익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대해 451명 중 83.4%인 376명이 그렇다고 답했고,이중 233명(51.7%)은 매우 그러하다고 답했고, 나머지 143명(31.7%)는 다소 그런 경향이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365mc비만클리닉 김정은 원장님의 "비만한 사람들의 이러한 경향은 지루함을 참지 못해서 먹게 된다거나 힘든 노동이나 활발하게 움직이기 보다는 앉아 있는 것을 더 좋아하는 행동으로 나타날 수 있다"며 "하지만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의 문제처럼 비만 때문에 그런 성향이 나타나게 된 것인지, 그런 성향 때문에 비만이 된 것인지에 대해서는 명확한 결론이 없다"고 설명을 소개했습니다. 이어 "비만인 사람들에 대해 무조건 자신의 체중을 조절하고 건강을 유지하는 노력이 부족한 사람 혹은 자기 관리가 부족한 사람이라는 편견을 갖는 것은 옳지 못하다"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또한 김정은 원장님은 "만성적인 스트레스는 스트레스 호르몬이라고 불리우는 코티졸의 분비를 일으켜 식욕은 증가시키면서 체내 대사율은 오히려 떨어뜨림으로 체중 증가를 촉진시키게 된다"며 "칼로리 과다 섭취, 운동부족뿐 아니라 스트레스 자체도 비만의 중요한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비만인 사람들 스스로 느끼는 자신감 부족이나 콤플렉스에서 벗어나 당당하고 즐거운 마음가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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