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Citylife는 6월 15일 [슬림한 몸매 만들기…여름철 고민 부위 5]라는 제목으로 복부비만과 굵은 허벅지 등을 해결하기 위한 365mc비만클리닉에서 제안하는 여름철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매일경제는 복부비만을 해결하는 데는 지방흡입술과 같은 수술적 방법과 지방분해주사나 체외충격파 등 시술 방법, 레이저 등 여러 가지가 있으며, 꾸준한 운동도 필수적으로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허벅지 비만을 위해서는 HPL지방용해술 같은 주사요법이 많이 쓰이는데, 이는 체지방 감소 효과가 뛰어나며 안전하고 간단한 시술로 만족도가 높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365mc비만클리닉 채규희 원장님의 “HPL 지방용해술은 특히 허벅지를 비롯해 복부와 팔 등에 탁월하다”라며 “단기간내 큰 효과를 원하는 경우 HPL과 함께 고주파나 엔더몰로지, RF 등 다른 시술을 병행하면 더욱 효과적”이라는 설명도 덧붙였습니다.

한편, 늘어지고 처진 팔뚝 문제를 해결하는데는 지방을 분해하고 혈액순환과 림프순환을 도와주는 메조테라피가 많이 쓰이는데 메조테라피는 피부진피, 결합조직, 지방조직 등을 포함하는 중배엽(메조덤)에 지방분해 효과가 있는 약물을 극소량 주사하는 시술로
약물을 진피층에 직접 주입하기 때문에 흡수율이 높고 효과가 빠르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365mc비만클리닉 김하진 원장님이 추천하는 여름철의 이상적인 하루 식단으로 호박은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열량은 적어 변비, 당뇨, 비만 등에 좋은 식품이며, 미역냉국이나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양상추 토마토 샐러드, 간단한 조리만으로도 입맛을 살릴 수 있는 물김치도 좋다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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