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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여성, 생리 불규칙 위험률 높다”

작성자 메디게이트뉴스 작성일 2009-06-23 조회수 920
성호르몬과 인슐린 영향…지나친 생리불순 건강 적신호

의학전문지 메디게이트뉴스는 6월 21일 “비만여성, 생리 불규칙 위험률 높다”라는 제목으로 365mc비만클리닉의 자료와 이선호 원장님의 인터뷰 내용을 소개했습니다.

메디게이트뉴스는 비만인 여성들에게서 생리 불순이 더 많으며, 비만 여성은 정상 여성에 비해서 적어도 2배 이상의 불규칙 생리주기 위험률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며, Shuying Wei 등(Michael D. Schmidt, Terence Dwyer, Robert J. Norman and Alison J. Venn) 연구진이 오스트레일리아 여성 726명을 대상으로 체성분 측정, 생리주기 특징 그리고 호르몬 요인들간의 연관성을 조사한 결과를 보도했습니다.

이어 365mc비만클리닉 이선호 원장님의 "비만이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등의 심장질환 위험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질환으로서 의미를 가지는 것과 더불어 여성에서는 생리불순이나 배란 장애, 불임 등 삶의 질 관련한 장애를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에 비만에 대한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는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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