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신문은 [메디컬코리아 대상 뚜껑 열어보니]라는 제목으로 한경미디어그룹이 지난 24일 신라호텔에서 '2009 메디컬코리아 대상' 시상식을 열고 대형 종합병원과 전문 병·의원 수상자들에게 상패를 전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경미디어그룹은 지난 8월 3∼15일 9253명의 네티즌을 대상으로 인터넷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선정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부문별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메디컬코리아 대상은 의료소비자들에게 분야별로 우수한 병원을 조사, 공표함으로써 의료서비스를 향상시키자는 취지에서 제정된 것으로, 치열한 경합을 벌인 전문 병·의원 부문에서는 고도일신경외과(척추통증전문병원)·러스크기념병원(재활요양병원)·명동밝은세상안과(안과)·365mc비만클리닉(비만클리닉) 등이 2년 연속 수상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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