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는 [G헬스케어協 “해외환자 유치 발벗고 나섰다”]라는 제목으로 코리아의료관광협회는 회원병원 지원을 위해 직접 해외환자 유치에 적극 나서기로 하고, 연내에 중국, 일본 등 현지에서 환자유치와 사후치료를 위한 60여개 해외 거점병원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보도하면서, G헬스케어협회가 다음달 4일 중국, 일본, 미국, 베트남 등 20여개국 바이어를 초청하여, 한국의료에 대한 설명회는 물론, 팸투어도 실시한다고 보도했습니다.

또한 방한하는 바이어들과는 그동안 외국인환자 유치를 위한 협의를 충분히 해온 만큼, 방한 기간 동안 MOU를 체결하고, 협회에서는 본격적으로 환자유치에 발 벗고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를 위해 G헬스케어협회는 다음달 5일부터 3일간 COEX에서 열리는 서울시, KOTRA, 중앙일보가 주최하는 ‘글로벌헬스케어&의료관광엑스포’의 주관사를 맡아 G헬스케어 회원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키로 했다며, 팸투어는 녹십자건강검진센터, 예치과, 고운세상피부과, 리즈산부인과, 365mc 등 10여개 병원를 방문해 직접 시술을 받는 등 체험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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