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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을 꼬집으면 살이 빠진다?

작성자 한경닷컴 작성일 2009-10-28 조회수 1252
한경닷컴 BNT뉴스는 [살을 꼬집으면 살이 빠진다?]라는 제목으로 365mc비만클리닉에서 제공하는 다이어트 정보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알쏭달쏭한 지방이나 다이어트에 대한 속설 중 '살을 자주 꼬집으면 살이 빠진다'는 내용에 대해 비만클리닉 365mc 김남철 원장은 "이와 관련해서는 흔히 '아니다'라는 답변이 맞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손상을 가한다고 지방이 빠지는 건 아니며, 체지방 제거는 운동과 식사 조절로 가능하기 때문이다"고 설명했습니다.

좀 더 설명하자면 피하지방의 감소에 있어서 중요한 두가지 원칙은 '방분해' 와 '조직내 혈액 및 임파 순환 활성' 이다. 비만클리닉에서 시행되는 시술들의 기전을 살펴보면 각각의 매개체는 다르더라도 결국 지방을 분해하고 순환을 개선시키기는 것이 목적인 이유도 여기에 있다는 것입니다.

살을 꼬집는 행동도 부위별 운동처럼 일시적으로 혈액 순환을 증가시킬 수 있다면 살 빼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부은 살을 방치하면 결국 살이 된다.'는 것과 관련해서는 살은 체지방의 축적이지 부종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극단적으로 답을 하면, '아니다'가 정답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부종 자체는 지방의 축적과 다르긴 하지만 전혀 관련이 없지는 않습니다. 먼저 셀룰라이트의 발생 단계를 살펴보면 첫번째 단계가 미세혈관의 문제로 조직 내 체액이 축적 즉 부종이 발생하여 지방세포들의 배열이 흐트러지고 세포 사이에 있는 작은 혈관들이 좁아지는 것이며, 부종에 의해서 혈액 순환이 지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부위별 지방 축적의 원인 혹은 지방이 잘 빠져나가지 않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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