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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도 몸매 관리 시대, 60대도 ‘몸짱’ 열풍

작성자 국민일보 작성일 2009-11-20 조회수 1231
국민일보는 [노인들도 몸매 관리 시대, 60대도 ‘몸짱’ 열풍]이라는 제목으로 365mc비만클리닉의 연구 조사 결과와 함께 365mc 김하진 수석원장님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365MC비만클리닉이 2007년부터 올해까지 3년 동안 비만클리닉을 방문한 고객들을 조사한 결과, 50대 이상이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이들 중에서도 건강상의 문제만이 아닌 체형이나 몸매 관리를 위해 비만클리닉을 찾는 경우가 점차 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2007년 10월 한달간 365MC를 방문, 비만치료를 받은 2992명 중에서 50대 이상은 149명으로 5%에 불과했으나 2008년 10월에는 3028명 중 158명(5.2%), 2009년 10월 3279명 중 199명(6.1%) 등 꾸준히 증가해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의 비만치료 부위도 점차 다양해져, 기존에는 복부비만 치료가 대부분을 차지했으나, 최근에는 등과 팔, 허벅지 등 체형교정을 위한 고객들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365mc비만클리닉 김하진 수석원장님은 “기존에는 50세 이상의 고객 대부분이 관절염이나 혈압 등 건강상의 문제로 비만클리닉을 찾았지만, 최근에는 옷맵시나 취미생활 등 미(美)적인 목적을 위해 체형 관리를 원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며 “비만클리닉 등 전문 기관을 통해 적극적으로 건강과 체형관리를 챙기려는 중장년층과 노인층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은 삶의 질 향상과 본인 스스로의 만족감, 지역 사회에서의 자신감 등을 위해 자신에게 투자하는 중장년층과 노인층이 늘고 있다는 것으로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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