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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뚱보보다 더 위험한 마른비만 탈출법

작성자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 작성일 2009-12-15 조회수 950
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은 [뚱보보다 더 위험한 마른비만 탈출법]이라는 제목으로 365mc비만클리닉이 소개하는 마른 비만을 예방, 해결하는 방법을 보도했습니다.

마른 비만이란 쉽게 말해 체중은 정상적으로 나가지만 근육량에 비해 체지방이 많은 경우를 말하는데 특히, 잘못된 식습관을 가진 사람이거나 오랫동안 다이어트를 반복하며 요요현상 등 부작용을 경험한 사람이라면 마른 비만의 위험성은 훨씬 더 높습니다.

내장지방형 복부비만, 즉 마른비만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을 들여 식습관 개선과 함께 규칙적 운동을 꾸준히 실천해 생활 패턴을 바꿔 나가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당연한 얘기’라고 반문할 수 있지만, 이러한 당연한 원칙을 지키지 못해 지방이 쌓인만큼 내장지방 감소에는 운동과 식이요법 외에는 왕도가 없습니다.

마른비만의 경우 전체 체중 감량보다 체지방률을 정상으로 만들고 근육을 키우는데 다이어트의 중점을 둬야 합니다. 섭취 칼로리는 1500~1800㎉ 이하로 유지하고, 식사는 하루 세 끼를 규칙적으로 먹되, 지방보다는 단백질 위주로 식단을 구성하고 포만감을 줄 수 있는 과일과 채소 등을 많이 섭취합니다.

운동은 격렬히 뛰는 것 보다 천천히 걷기나 조깅, 수영 등 유산소 운동을 통해 지방을 줄여나가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유산소 운동은 처음부터 뛰지 말고 걷기부터 시작해 점점 속도를 붙여 빠르게 걷고, 운동 전후에 허리 돌리기와 허리 굽혔다 펴기 등 복부를 충분히 스트레칭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체지방을 줄이는 유산소 운동은 일주일에 4~5번 이상, 한번에 30분이상 하고, 웨이트 트레이닝 등 무산소 운동도 같이 해 주어야 탄력 있는 몸매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 도움말=365mc 비만클리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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