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에서는 다이어트 시 ‘감자냐 고구마냐’ 라는 주제로 365mc 비만클리닉 김정은 원장님의 인터뷰를 인용, 기사를 보도 하였습니다.
우선 감자와 고구마는 다이어트에 많은 도움이 되는것은 분명하다 .하지만 구지 한가지를 선택해야 한다면 감자보다는 고구마 라고 하였습니다. 김정은 원장님은 “혈당지수의 경우에는 감자(85)가 고구마(55)보다 훨씬 높고 식이섬유는 감자(0.2g/100g)가 고구마(0.9g/100g)의 1/4밖에 안 되기 때문에 감자를 먹는 것이 다이어트에는 불리하다. 또, 고구마에는 대량영양소를 에너지로, 만드는데 필요한 비타민B5, 단백질에서 근육을 합성하는데 필요한 비타민 B6, 단백질 합성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망간이 더 풍부하다”고 설명하였습니다.
또 신문에서는 그렇다고 해서 감자가 다이어트에 나쁜 식품만은 아니다. 다이어트를 할 때는 부종을 막기 위해 나트륨의 농도를 낮추는 것이 중요한데, 감자에는 나트륨을 희석하는 칼륨의 양이 높다. 감자의 나트륨과 칼륨의 비율은 무려 1:12. 따라서 감자를 찌거나 구워 먹는 것이 부종으로 인한 물살을 막는데 유리하다고 하였습니다.
김정은원장님은 “만약 다이어트를 할 때, 감자를 먹는다면 쪄서 먹도록 하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야채와 함께 먹는 것이 좋다. 감자튀김(324kcal/100g)이나 감자칩(532kcal/100g)은 삼가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뉴스바로가기를 클릭해주세요.
▶뉴스바로가기
※ 자세한 내용은 뉴스바로가기를 클릭해주세요. ▶뉴스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