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

상담 문의
Log-In
전체메뉴
365mc
Liposuction
LAMS
상담/예약 마이페이지 ETC

지방 하나만

다이어트와 건강에 좋은 다양한 차

작성자 헬스조선 작성일 2010-09-13 조회수 1123
TV 광고를 보면 어떤 차를 마시면 얼굴이 V라인이 된다는 날씬함을 강조하는 차 선전을 쉽게 볼 수 있다. 실제로 유명 연예인을 모델로 하고 이 컨셉으로 광고를 한 뒤 이 제품이 차 업계에서 판매율을 1위로 고수하고 있다고 한다. 단순히 차를 마신다고 하여 얼굴이 V라인이 되지 않는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편의점에 진열된 수 많은 차 음료수들 중에 무가 더 좋을까라는 고민을 한번쯤은 해봤을 것이다.
단순히 광고 이미지만으로 차음료를 선택하기보다 이왕이면 어떤 차가 어떤 기능을 가지고 있는지 알고 보다 자신에게 적합한 차를 선택하는 것이 어떨까.

다이어트에 좋은 차로 꼽히는 녹차의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주된 성분은 카페인과 카테킨이다. 이들 녹차 추출물은 위나 췌장의 지방분해 효소인 리파아제 수치를 낮추거나 방해하여 지방 흡수를 억제하고 지방산 생성을 방해하기도 한다. 또한 에너지 소비를 늘리고 지방 산화를 증가시킴으로써 체중감량과 허리둘레 감소를 야기한다. 이 외에도 녹차에는 아미노산, 탄수화물, 리놀렌산 등의 지방이나 비타민 B,C,E 등 각종 무기질이 함유되어 있다.
암과 심혈관계 질환을 낮출 수 있다고 보고가 된 녹차량은 하루에 보통 5-10잔 이상이다. 그러나 카페인과 알루미늄 성분, 폴리페놀의 철 생물학적 이용가능성 등으로 녹차를 많이 마실수록 좋은 것만은 아니다. 때문에 임산부나 수유부는 하루에 1~2잔 이상은 마시지 않도록 한다.

높은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옥수수차는 잘 붓는 사람이 마시면 부기를 가라앉히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고, 칼로리 소모량을 높여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신장에 부담을 주지 않고 이뇨작용을 도와주므로 비만치료에 사용되는 약재이기도 하다.

흔히 마시는 보리차는 비타민, 효소, 엽록소 등 영양소가 풍부하고 효소가 많아 소화를 잘되게 한다. 또한 보리차는 신진대사를 촉진하는 작용을 하며, 위를 강화하는 기능도 있다.

최근 소비량이 늘고 있는 메밀차는 메밀에 함유된 필수 아미노산 및 비타민이 비만을 예방하고, 피부 미용에도 탁월한 효과를 낸다. 메일에 함유되어 있는 루틴 성분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여 고혈압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 메밀차는 간 해독 기능을 강화시키고 평소 잘못된 식습관이나 과음 및 과로로 인해서 손상된 간세포 재생을 향상시켜주는 효능도 있다.

결명자차는 이름 그대로 시력을 증진시키는 효능이 있어 가성 근시에 좋다. 또한 혈압을 내려 주고 현기증, 만성 변비, 노인성 변비에 효과적이다. 결명자차 또한 간장과 신장의 기능을 도와 부종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러한 여러가지 차의 기능을 알아두고 꾸준히 마시면 다이어트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건강 보조 식품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 평소 물 섭취량이 적은 사람은 차 종류를 바꿔 가면서 마시는 것도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원문보기





※ 자세한 내용은 뉴스바로가기를 클릭해주세요. ▶뉴스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