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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하나만

운동해도 안 빠지는 여성 나잇살...당뇨, 고혈압 된다

작성자 조선일보 작성일 2010-12-02 조회수 1150
조선일보에서는 30대부터 기초대사량이 줄기 때문에 여성의 나잇살이 운동해도 빼기 힘들며 이러한 나잇살이 당뇨나 고혈압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다는 내용의 보도를 하였습니다.

신문에서는 특히 30대 이후 직장과 가정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사실을 보도하면서 365mc 비만클리닉 김정은 원장님의 도움말을 인용하였습니다. 신문에 따르면 스트레스가 지속되면 부신(副腎)에서 코티졸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코티졸 호르몬은 식욕을 왕성하게 하는 동시에 체내 지방 축적을 촉진하는 효소인 리포프로테인리파제를 활성화해서 살이 찌게 된다고 합니다.

김정은 365mc 비만클리닉 원장님은 "리포프로테인리파제의 활성도는 여성이 남성보다 훨씬 강하며, 중년 이전에는 엉덩이와 허벅지에서 활성도가 높다"고 설명하였습니다. 따라서 30대 여성의 나잇살은 주로 엉덩이가 커지고 허벅지가 굵어지는 형태로 나타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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