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일보에서는 국내외 28개의 네트워크를 두고 있는 365mc비만클리닉은 전 직원이 익명으로 모은 기부금으로 다문화 아동 지원사업을 후원했다는 사실을 보도하였습니다.
신문에서는12월 한달 동안 전직원들이 익명으로 기부해 모은 300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전남 강진의 어린이재단 지역아동센터 공부방을 리모델링하고, 교육 기자재와 책을 구입하는데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리모델링된 아동센터 공부방은 '레인보우 하우스'로 불리워지게 되며, 리모델링 전후 모습 등은 12월 18일(토) KBS의 사랑의 리퀘스트에 방송될 예정이라는 점도 덧붙였습니다.
또한 신문은 365mc 비만클리닉이 4년째 진행하고 있는 '칼로리♡나눔 캠페인'을 통해서도 기부문화에 앞장서고 있다면서 신청자가 뺀 살만큼의 쌀을 신청자의 이름으로 저소득층가정이나 결식아동에게 전달하는 이색 기부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하였습니다.
김남철 대표원장은 보도를 통해 "다양한 기부 프로그램으로 인해 체중을 감량한 고객뿐만 아니라 직원들도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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