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 뉴스에서는 고도비만 수술 전문인 ‘365mc 비만클리닉’에 관한 소개와 위절개 술,위 밴드술에 대하여 정보와 함께 기사를 보도하였습니다.
365mc에서 시행하는 베리아트릭(Bariatric) 수술은 크게 ‘위밴드술’(Adjustable Gastric Band)과 ‘위절제술’(sleeve gastrecctomy)로 나뉜다. 위밴드술은 식도에서 위로 이어지는 부위에 위밴드라는 인공물질을 삽입, 음식이 내려가는 길을 좁게 해 섭취를 제한하는 방법이며 한국인들이 선호한다고 하였습니다.
위절제술은 위와 식도가 연결되는 부위를 절제해 음식 섭취량을 줄이고, 위에서 나오는 식이조절 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하는 수술이다. 이는 위장관 흐름에 변형이 없고, 치료효과도 뛰어나 외국인들이 선호한다고 하였습니다.
지난해 365mc비만클리닉을 찾은 미국 위스콘신 출신 간호사 케이트(51·여)는 고도비만 수술을 받기 위해 한국에 왔다. 체중이 88㎏이던 그는 수술 후 1년 만에 15㎏을 감량했다.
조민영 박사는 “베리아트릭 수술은 비만으로 인한 고혈압, 수면무호흡증, 천식, 불임, 역류성 식도염 등 동반 질환의 회복까지 기대할 수 있는 비만의 근본적인 치료 방법”이라며 “환자들은 치료기간 유산소운동 실시 및 식이·생활습관의 변화로 정상적인 체중과 체형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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