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신문에서는 365mc비만클리닉(대표원장 김남철)이 4억 원의 통 큰 기부로 무의탁 독거노인을 수용할 수 있는 ‘365mc 소망의 집’을 건립한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신문에 따르면 이번 무의탁 독거노인 수용시설을 위해 들이는 비용은 최소 4억 원으로 이중 1억 원은 부지비로, 2억 원은 건축비로 사용되며, 완공 후 운영기금 1억 원이 사용될 것으로 추산된다고 합니다.

365mc 소망의 집이라고 불리게 될 이번 무의탁 독거노인을 위한 복지관은 2011년 3월에 완공될 예정이며, 이후 독거노인 30여 명을 돌보게 된다고 신문은 전하였습니다.

또한 신문에서는 “복지관 설립은 365mc의 비전인 ‘세상에서 가장 비만을 잘 치료하는 365mc, 세상에서 가장 친절한 365mc, 온 세상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365mc’를 실천하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다”는 365mc의 말을 인용하며 “앞으로 지속적 나눔의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365mc 포부를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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