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에서는 잦은 연말모임에 대처하는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소개하며 365mc 비만클리닉의 김하진 수석원장님의 도움말을 인용하였습니다.
신문에서는 먼저 다이어트를 생각한다면 모임에서 막내처럼 행동하라고 조언하였습니다. 막내처럼 이것저것 잔심부름을 한다면 다른 사람들을 챙기느라 고기나 반찬을 덜 먹게 되고 술도 덜 마실 수 있다고 전하였습니다.
또한 신문에서는 메뉴를 선택할 때 ‘다이어트에 유리한 쪽으로’ 주도권을 잡는 것도 방법이라고 설명하면서 술은 도수가 낮은 쪽으로, 안주를 고를 때에는 치킨, 삼겹살, 튀김처럼 지방이 많은 고열량 음식보다 두부나 묵요리, 조개탕, 생선회 등을 고르는 것이 낫다고 덧붙였습니다.
대부분 술을 마시면 과식이나 폭식을 하게 되는데 특히 습관적으로 먹는 기본 안주가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설명하면서 한 끼 섭취량을 채웠는데도 무의식적으로 기본 안주 등에 계속 손이 간다면 물이나 얼음 등으로 대신하고 껌을 씹는 것도 방법이라고 알려주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신문에서는, 술 마신 다음 날 숙취해소를 위해 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하였습니다. 녹차나 우롱차의 이뇨작용을 일으켜 소변을 통해 알코올을 배출시키는 데 도움을 주며 구기자차는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간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억제해 주어 다이어트에 좋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유자차는 음주 후 입냄새를 없애주고 비타민 C가 풍부하여 알코올의 배출 속도를 빠르게 도와준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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