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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중년 비만은 가라~!

작성자 헬스조선 작성일 2007-09-17 조회수 1121
볼록 나온 뱃살이 중년의 인격이던 시대는 지났다. 이제는 중년 남성들도 밤낮없이 일하는 것만으로는 경쟁력이 떨어지는 시대가 온 것이다. ‘스타일도 경쟁력이다’를 실천하기 위해 퇴근 후에 24시간 운영하는 헬스클럽의 주요 고객은 3~40대의 중년 남성이다.

헬스클럽을 넘어서 이제는 보다 적극적으로 관리를 하려는 중년 남성들이 늘고 있다. 과거 여성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클리닉이나 체형 관리샵에서 굵직한 목소리의 아저씨들을 만나도 어색하지 않은 시대를 살고 있는 것이다.

비만이 중년 남성에게 미치는 영향

비만은 체중 증가로 인해 건강에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한 상태로, 에너지 섭취가 소비보다 많아 소비되지 않고 남은 과잉 에너지가 지방조직에 체지방으로 축적되어 있는 상태를 말한다. 의학적으로 신체를 이루는 구성 요소인 근육 내장 기관 뼈 체지방 수분 등을 구분해 봤을 때, 다른 부분들에 비해 유난히 체지방이 많은 사람을 비만이라고 분류한다.

비만은 인생의 원숙미와 세련미를 뿜어내야 할 40대의 삶을 우울하게 할 수 있으며, 가정과 직장 생활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잦은 야근과 음주에 몸을 혹사하는 중년 남성의 경우 자신의 비만 여부에 대한 진단과 이에 맞는 치료가 절실히 필요하다.

중년 비만을 적극적으로 퇴치하는 방법

40대에 접어들면 기본적으로 생활 습관 개선과 함께 매년 1회 이상의 건강검진, 체지방 측정을 꾸준히 받아야 하며, 직장인의 경우 잦은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생활 습관, 적은 운동량 등으로 인해 복부 비만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복부 비만은 생활 습관의 개선에 대한 의지와 적절한 시술을 통해 개선될 수 있다. 아침저녁으로 정기적인 운동과 피트니스를 병행하는 것이 좋으며, 만일 규칙적인 운동을 바로 시행하기가 힘들 경우에는 일상생활에서 하루 3회, 매회 5∼10분가량 짬을 내어 스트레칭과 계단 오르기, 빨리 걷기 등을 하는 것이 좋다.

생활습관개선을 위한 방법

- 물 하루에 7잔 이상 마시기
- 식사량은 매끼 2/3 공기 정도로 제한
- 반찬 중 햄이나 소시지 같은 가공 식품 섭취 줄이기
- 저녁 식사 후 간식은 과일이나 차로 제한
- 피자, 치킨, 패스트푸드와 같은 고열량 식품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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