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 비만클리닉이 관리중인 고객들의 체중변화율을 조사해본 결과, 방학기간 동안 미혼여성에 비해 주부들의 체중감소율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혼 여성 50명과 주부 50명의 12월 중순경부터 1월 중순까지의 체중감소율을 비교한 결과 주부들의 체중감소율이 미혼 여성들에 비해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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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 비만클리닉 채규희 원장은 “주부들의 경우에는 아이들의 방학기간 동안 체중관리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며 “방학기간 동안에 적어도 체중을 유지하겠다는 마음을 갖는 것이 좋다”라고 말했다.
특히 “주부들은 아이들의 방학기간 동안 식이조절을 포기하기 쉽다”며 “아이들 간식을 챙기면서 같이 먹게 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간식으로 인스턴트식품이나 피자, 튀김 등 고칼로리 고지방 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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