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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신나는 다이어트] 어쩌죠? 너무 많이 먹었어요

작성자 단미조선 작성일 2008-12-08 조회수 913
같은 고민처럼 보이지만 전혀 다른 문제.

A양; “어쩌죠? 너무 많이 먹었어요.

그저께가 제 생일이어서 그제,어제 이틀 동안 저녁에 친구들을 만났더니… 제가 좋아하는 고기랑 빵 같은 것들이 눈 앞에 있으니까 참지 못하고 그만…. 아니,아니요, 그렇다고 전처럼 보이는 대로 다 먹지는 않았어요. 오늘 체중 재보고 나서 정신차렸어요. 오늘은 그 전처럼 식사도 정해진 양만 먹고 잘 조절하고 있어요.”
의사; “ A양님, 다행히 식사 조절 패턴을 완전히 잃지는 않으셨고 의지도 그대로이시네요. 합당한 사유가 있는 과식이었잖아요. 물론 그 이틀 때문에 체중 감량 정도가 약간 주춤했지만 앞으로 계속 이어질 정기적인 일은 아니니까 너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오히려 다음에 비슷한 상황이 생길 때 더 주의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네요.


B양; “어쩌죠? 너무 많이 먹었어요.

제가 다이어트 할 동안 단 것은 절대 안 먹었거든요. 그리고 밥도 정말 조금씩 먹고…그런데 지난 주부터는 점심 먹고 나서 단 것이 너무 먹고 싶어서 초코우유를 한 개씩 먹었어요. 매일은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저 잘못 한 거죠?”
의사; “B양님, 드신 초코우유를 합쳐도 하루 섭취 열량이 평균 1000킬로칼로리가 안되세요. B양님은 너무 엄격한 다이어트 계획을 실천하려고 하다 보니 정당한 섭취도 큰 문제로 받아들이시는 것 같습니다. 그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으면 오히려 체중 조절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게 된답니다. 섭취는 체중이 줄어들 정도로만 조절하면 되지 무조건 어떤 음식은 제한하거나 가능한 한 적게 먹거나 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다이어트 계획을 다시 한번 짜보는 게 좋겠습니다.”


C양; “어쩌죠? 너무 많이 먹었어요.

제가 원래 스트레스를 받으면 좀 폭식하는 편인데 지난주에 거의 매일 밤마다 배가 터질 정도로 먹었어요. 빵,과자,떡볶이 그런 것들요. 배가 엄청 불러서 그만 먹어야지 생각은 드는데 도저히 제어가 안 되요. 다 먹고 나면 배가 너무 불러서 괴로울 정도가 되니까 제 자신이 너무 싫고 살찔까 봐 걱정돼요. 그래서 다음날은 식사도 거의 안하고 참는데 밤만 되면 또…”
의사; “C양님, 만약에 C양님이 폭식장애라면 현재의 상태는 본인 의지로만 조절하기는 힘듭니다. 오히려 살 빼려고 음식섭취를 참으면서 다이어트를 하는 동안 더 심하게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지요. 다른 사람들처럼 단순히 체중을 빼려는 다이어트보다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폭식 장애에 대한 평가를 하고 거기에 맞는 적절한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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