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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푸드 다이어트’ 하나만 먹다 몸 망친다

작성자 헤럴드경제 작성일 2009-01-15 조회수 1161
요요현상ㆍ골다공증등 후유증
다양한 메뉴로 칼로리 조절을


헤럴드경제신문은 1월 15일 [‘원푸드 다이어트’가 자칫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내용으로 365mc비만클리닉의 원푸드 다이어트에 대한 자료와 주의사항 등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헤럴드경제는 원푸드 다이어트에 도전했으나 막상 체중은 줄지 않고, 건강만 해치는 경우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으며, 설령 체중이 줄었다해도 탄탄하고 늘씬한 몸이 아니라, 어딘지 모르게 아파 보이거나 실제 탈모나 피부변색, 속쓰림과 복통 등 위장장애 등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외 황제 다이어트와 분유 다이어트, 커피 다이어트, 덴마크 다이어트, 곤약 다이어트 등 유행했거나 유행하고 있는 원푸드 다이어트의 단점과 주의사항 등에 대해서도 소개했습니다.

또한 365mc 비만클리닉 김정은 원장님의 인터뷰를 통해 “다이어트를 위한 적정 칼로리를 유지하면서도 필요한 영양분을 고루 섭취할 수 있도록 식단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며 “끼니를 거르지 않고, 규칙적으로 정해진 양을 먹도록 노력하고, 이를 위해 계획된 식단과 식사일기를 꼼꼼히 기록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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