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은 3월 2일 "연상녀 ‘동안 피부-몸매’ 유지 비결?"라는 제목으로 늘어나는 연상녀 연하남 커플에 맞추어, 연상여라도 피부나 몸매 관리에 신경을 쓴다면 연하남 남편보다 더 젊음을 유지할 수 있다며 365mc 김하진 수석원장님의 조언을 소개했습니다.

신문은 우리 몸은 나이가 들면서 체내 신진대사가 점점 느려지며, 30대 이후에는 근육과 기초대사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20대 처녀 때와 비슷한 양의 음식을 먹어도 쉽게 살이 찌게 마련인데, 여성들의 경우 식사 후 남는 음식이 아깝다고 먹는 경우가 많아 비만으로 진행하기 쉽다고 충고했습니다.

스포츠조선은 365mc클리닉의 김하진 원장님의 인터뷰를 통해 "부분적인 운동을 한다고 해도 그 부위만 살이 빠지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살이 빠지게 된다"며 "잘 빠지지 않는 부위도 꾸준히 노력하면 조금씩 빠지게 되므로 지속적인 식이요법과 운동은 물론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혈액순환을 위해 너무 꽉 끼는 옷을 피하고, 물이나 따뜻한 차를 자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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