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 조사결과, “주 3~5회” 걷기 운동 가장 많아

의계신문은 4월 21일 [일상 생활에서 걷는 시간 “한시간 안된다 60%”]라는 제목으로, 365mc비만클리닉의 설문조사 결과와 자료를 보도했습니다.

의계신문은 365mc비만클리닉이 남녀 316명(남 165, 여 151명)을 대상으로 평소 걷기 운동을 얼마나 자주 그리고 얼마나 오래 하고 있는지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 일상 생활 속에서 걷는 시간이 1시간 미만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59.5%에 해당하는 188명으로 평소 걷는 양이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난 반면, 일상 생활 속에서 하루 평균 1시간 이상을 걷는다고 답한 응답자는 40.5%에 해당하는 128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365mc비만클리닉 김하진 원장님의 인터뷰를 통해 “남성의 경우 30대에 많은 업무와 술자리로 인해 운동량이 부족한데 반해 음식 섭취량은 많아 복부비만이 많이 생기는데 반해, 여성은 20~30대까지는 어느 정도 몸매 관리에 관심을 기울이다가 40대 이후 폐경기와 호르몬 변화 등으로 급격히 체중이 증가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하진 원장님은 “현대인은 일상 생활에서 걷는 양이 많지 않기 때문에 평소 시간을 내서 걷기 운동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적어도 일주일에 3~5회 이상 걷기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며 “한번 걸으면 최소 30분 이상 걷는 것이 좋고, 걷기에 앞서 스트레칭과 준비운동을 충분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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