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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하나만

비만 급증...TV시청, 게임 줄여야

작성자 YTN 뉴스 작성일 2009-11-17 조회수 1039
YTN 6시 뉴스에 11월 16일 365mc비만클리닉 강남점 김하진 수석 원장님이 출연하셨습니다.



최근 비만 인구의 증가와 특히 소아 청소년 비만이 급증하면서 심각한 사회 문제화 되고 있는 가운데, TV 시청과 게임을 하루 두 시간 이하로 줄여야 한다는 내용이 보도되면서,
365mc 김하진 수석원장님의 인터뷰 내용이 보도되었습니다.

성인 비만은 꾸준히 늘어 2007년에는 전체 성인 인구의 30% 이상이 비만으로 늘어났으며, 만 2살에서 18살 이하 소아 청소년 비만은 10년 사이 두 배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이에 정부는 비만 예방을 위해 연령대에 맞는 한국인 식생활 지침을 6년만에 개정해 발표했습니다.

김하진 원장님은 "TV시청이나 게임 같은 경우에는 신체 활동량을 급격히 줄어들게 하기 때문에 소아 비만의 큰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방송 내용은 365 in TV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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