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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다이어트 vs 우울한 다이어트

작성자 헬스조선 작성일 2010-08-16 조회수 995
다이어트가 계획한대로 되지 않거나, 노력을 해도 성과가 나타나지 않는 경우, 혹은 장기간의 다이어트로 인하여 기운이 없는 등의 이유로 우울한 감정이 생길 수 있다. 또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하더라도 곧바로 찾아오는 요요현상 때문에 우울증이 생기기도 한다. 먹고 싶은 음식을 먹지 못하고 참으며, 그로 인하여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에도 점점 다이어트는 어렵고 힘든 것으로 인식이 되어짐에 따라 우울증이 동반될 수 있다.

이런 다이어트로 인한 우울증은 폭식증이나 거식증과 같은 증상과 같이 오는 경우가 많아 정신적인 고통뿐만 아니라 육체적으로인 고통으로도 이어지기도 한다.
즐겁고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다이어트는 무조건 굶는다는 인식이 아닌,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개선한다는 인식으로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
또한 다이어트의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지나친 목표치 설정을 하지 않아야 한다. 무리한 다이어트 계획은 성공하기 힘들며 이에 실패 하게 되면 우울증이 동반되기 쉽다. 설사 성공한다 하더라도 요요현상이 생기는 악순환을 겪게 된다.

또 보다 다이어트를 즐기면서 하기 위해서는 운동을 병행하도록 한다. 다이어트란 그야말로 섭취하는 양에 비해 소비하는 양이 많아야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간단한 논리 이므로 적게 먹고 많이 움직여야 성공 할 수 있다. 적당량의 운동은 신체적인 변화뿐 아니라, 정서적으로도 긍정적인 변화를 유도하는데 매우 좋다.
평소에 좋아하는 음악을 감상하거나 경치가 좋은 곳을 산책 하는 것도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데 도움이 되므로 우울증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햇볕을 쐬면 우울증에 좋은 세로토닌이라는 호르몬을 생산하므로, 가능한 야외 활동을 하는 것도 좋겠다.

다이어트를 매번 결심하지만, 스트레스만 받고 실제 지키지 못하고 있다면 자신의 다이어트 계획을 짚어볼 필요가 있다. 자칫하면 “다이어트는 나와는 거리가 멀어”라는 자포자기와 함께 더 심한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겪을 수도 있다. 조금씩 실천해 나가기 위해서는 ‘천천히, 자연스럽게, 무리하지 않는 다이어트’가 중요하다. 특히, 모든 사람이 각기 다른 체형과 체질을 가졌기에 개인차가 있듯, 다이어트도 나의 생활습관과 특성에 잘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ㅍ다이어트에 대해 실패 경험이 있다하더라도 지나치게 실망하거나 자책하지 말고 어떤 점이 실패의 원인인지 되짚어 보고 실현가능한 목표를 다시 정하도록 한다. 즉 마인드 컨트롤도 즐거운 다이어트를 함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이다.

즐거운 다이어트를 위해서 다음 사항을 실천해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1. 내일이 아닌 지금 할 수 있는 다이어트 계획 세우기
2. 오늘 노력한만큼 자신을 칭찬해주기
3. 서로 격려하고 도와줄 수 있는 다이어트 동반자 갖기
4. 나도 날씬해질 수 있다는 믿음 갖기
5. 오늘을 자책하기보다 내일을 위한 새로운 마음가짐 갖기
6. 오늘 힘든만큼 더 멋진 내일이 있다는 믿음 갖기

/ 365mc비만클리닉 김하진 수석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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