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만드는 신문에서는 [음식유발소비량으 아시나요?]라는 제목으로 365mc의 도움말을 인용, 올바른 다이어트 정보를 소개하였습니다.

신문에서는 음식유발소비량이란 음식을 소화시키고 흡수시키는데 쓰이는 에너지를 말한다. 우리 몸이 소비하는 일일 에너지는 크게 기초대사량과 활동대사량, 음식유발 소비량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이 중 기초대사량은 약 70%, 활동대사량은 약 20%, 음식유발 소비량은 약 10%를 차지한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실제 지방과 단백질과 채소는 에너지량은 매우 다른데, 지방은 3%, 단백질은30%, 채소는 20% 가량이 소화, 흡수를 위해 쓰인다.

흔히 다이어트를 위해서 지방을 줄이고 단백질의 섭취를 늘이며, 채소를 많이 먹는 것이 좋다고 권장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조금만 먹거나 자주 끼니를 건너뜀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점점 더 체중이 늘거나 운동 효과가 없다면 자신의 식단을 좀더 꼼꼼히 분석해보자. 먹는대로 에너지로 전환되어 체내에 저장되는 음식들만 즐기는 것이 아닌지, 혹은 살찌는 것이 두려워 몸이 필요로 하는 최소한의 음식물조차 제대로 섭취하고 있지 않은지를 말이다 라고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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