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웨이에서는 한해를 마무리 해가는 겨울날, 전남 강진군 신전면의 작은 지역 아동센터에서 KBS와 함께하는 다문화어린이들을 위한 ‘레인보우 하우스’ 완공식에 대해 보도하였습니다.
레인보우 하우스는 10월 4일 천사데이부터 오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까지의 80일 동안, KBS와 어린이재단이 나눔과 소통의 일환으로 준비하는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다문화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대국민 캠페인의 하나로 이루어졌습니다.
‘레인보우 하우스’가 지어진 강진군 도서산간벽지에 위치한 신전지역아동센터 풀꽃세상은 베트남에서 시집 온 쿠엔 투하씨의 딸과 7명의 다문화 가정 아동들 외에 50여명의 아이들이 함께 공부하고 있는 곳입니다.
신문에서는 ‘365mc비만클리닉(원장 조민영)’의 후원을 받아 낡고 비좁은 컨테이너를 개조해 리모델링을 시작했다는 사실을 전했습니다.
12월 15일 완공된 ‘레인보우 하우스’는 18일 오후5시40분부터 80분 동안 KBS1 전국방송을 통해, 특별생방송으로 방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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