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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증후군이 뇌졸중 위험 높여

작성자 청년의사 작성일 2008-12-24 조회수 1184
대사증후군 중년 남성, 뇌졸중 위험 2배

의학전문지 청년의사는 12월 24일 "대사증후군이 뇌졸중 위험 높여"라는 제목으로 365mc비만클리닉에서 조사한 연구 자료와 365mc 김정은 원장님의 조언을 소개했습니다.

청년의사는 복부비만 및 대사증후군이 심근경색, 협심등 심혈관 질환과 높은 연관성이 있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지만, 최근 대사증후군이 뇌줄중과 같은 뇌혈관 질환과도 높은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365mc 비만클리닉 김정은 원장님의 “이 연구는 이전의 뇌졸중, 당뇨, 심혈관 질환이 없는 남성이 대사증후군이 있는 경우 뇌졸중의 위험은 증가하며, 대사증후군을 예방하는 것은 뇌졸중을 막기 위한 측면에서도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특히 겨울이 뇌혈관 질환이 잘 발생하는 계절이기 때문에 대사증후군을 가진 남성들은 더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는 조언도 소개했습니다.

또 김정은 원장님은 “대사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상체중을 유지하기 위해 열량을 적절히 섭취하고,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경우 체중을 감량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미 대사증후군에 해당한다면 지방 섭취량을 줄여 혈중 저밀도지단백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을 감소시키는 것이 급선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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