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 BNT뉴스는 [오래 앉아있으면 비만치료 효과 도루묵!]이라는 제목으로 365mc비만클리닉의 연구조사 결과와 함께 김정은 원장님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365mc 비만클리닉이 11월 한 달 동안 내원 고객 중 비만치료 방법의 하나인 카복시테라피(carboxy therapy) 시술을 받은 여성 고객들을 대상으로 앉아있는 시간과 시술효과에 대한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 앉아있는 시간이 짧을수록 시술효과가 좋은 것으로 밝혀졌다고 전했습니다.
즉 앉아 있는 시간이 하루 3시간 이하인 경우는 19명(25.6%)이고 평균 허벅지 사이즈 감소율은 2.3cm(표준편차 0.74), 3시간에서 8시간 이하인 경우는 31명(41.8%)으로 평균 허벅지 사이즈 감소율은 1.26cm(표준편차 0.44), 하루 8시간 이상 앉아있는 경우는 34 명(32.6%)으로 평균 허벅지 사이즈 감소율은 0.65cm(표준편차 0.48)로 나타났습니다.
김정은 원장님은 "한 시간 마다 평균 5분 정도 휴식활동을 취하고 그 시간 동안 주변을 산책하거나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은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앉아있는 시간의 총합이 중요하지만, 또한 그 시간들이 어떠한 방식으로 축적되었는지도 결과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므로 장시간 동안 앉아서 근무하는 조건에서는 중간 중간에 휴식 시간을 자주 갖는 것은 매우 필요한 습관이다"라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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